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라비 왕조 (문단 편집) == 황족의 이란 귀국 또는 방문 가능성? == 1979년 이란 혁명으로 군주제가 폐지된 이후 이란에서 축출되어 미국, 유럽 등 서방 국가들에서 망명 중인 구 팔라비 황족들([[팔라비 2세]]의 부인인 파라 팔라비 황후와 그들의 자녀인 레자 팔라비 전 황태자와 파라나즈 팔라비 전 공주)이 서방 국가에서의 해외 망명을 접고 이란 정부 측과의 [[협상]]을 통해서 돌아가거나 또는 이란 정부의 사면령이나 귀국해도 된다는 결정이 내려져 귀국 허가를 받아 이란으로 귀국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실제로도 [[이탈리아]], [[그리스]], [[루마니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러시아]], [[조지아]], [[몬테네그로]], [[한국]], [[아프가니스탄]], [[튀르키예]] 등과 같이 과거 군주국들이었다가 군주제가 내부 정변이나 민심상실, 외침을 받아 폐지되거나 몰락하면서 군주나 왕(황)족 일가들이 국외로 축출당하다시피하여 해외 망명 살이를 했던 다른 나라들도, 후일 전 군주나 왕(황)족들이 해당 국가의 정부로부터 귀국 허가를 받거나 또는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서 귀국하거나, 모국을 방문한 사례가 있었다. 그래서 이란의 팔라비 황족도 이란 정부로부터 방문 초청 또는 귀국을 허가받거나 또는 현 이란 이슬람 공화국을 이란의 합법 정부로 인정하고, 이란 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전제조건을 내세워(또는 이란 정부에서 중앙 정치 권력에 팔라비 일가들이 개입하지 않겠다는 귀국 조건을 내세우거나) 이란 정부와 협상하여 귀국 또는 일시 방문이라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팔라비 2세]]의 장남인 레자 팔라비 전 황태자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군주제 복고가 불가능하다면 군주제 복위 주장을 포기하고, 군주정에서 공화정으로 정치체제가 바뀐 후 국외 추방됐다가 모국으로 귀국해 돌아왔던 다른 나라의 전 국왕이나 왕족들처럼 이란으로 돌아와 남은 여생을 자신이 태어났던 이란에서 보내며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현 이란의 최고 종교지도자(라흐바르)인 [[알리 하메네이]]와 에브라힘 라이시 현 대통령 등 이란의 정치가들과 이란군, 이슬람 혁명 수비대 등 군부의 주요 인사들 상당수는 팔라비 황족들을 무척 싫어하거나 아예 증오나 혐오하는 수준을 넘어서 당장 직접가서 때려죽이거나 기관총 총탄 여러발 퍼붓어 쏴 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을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기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이미 사망했지만 하메네이의 전임이었던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1900~1989) 전 최고 지도자 또한 이란 혁명으로 팔라비 왕조를 무너뜨리고 현재의 이슬람 공화국 정부를 수립할 때까지 팔라비 2세 황제와 라이벌 수준으로 처절하게 대립했으며, 이란 혁명 이후 이란의 1세대 정치인들중 온건파에 속해있던 악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1934~2007) 전 대통령과 호세인 알리 몬타제리(1922~2009) 전 최고 성직자[* 본래 몬타제리는 1980년대 중반에 호메이니의 후계자로 거론될 정도로 호메이니와 사이가 가까웠으나 말년의 호메이니와 대립하고, 호메이니 사후 차기 최고 지도자 자리를 하메네이에게 빼앗기면서 하메네이와 적대관계가 된다.] 역시 호메이니와 하메네이만큼은 아니었어도 이들 역시 이란 혁명 당시 팔라비 왕조와 대립했던 당사자였기에 생전내내 팔라비 황족들을 싫어했다. 게다가 현재 이란의 지도층 인사들 대부분은 팔라비 황족들이 이란으로 돌아올 경우 죄인으로 검거해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들을 내뱉고 있는데, 특히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는 팔라비 2세의 자녀들인 레자 팔라비 전 황태자와 파라나즈 팔라비 전 공주, 미망인인 파라 팔라비 전 황후조차도 아버지와 부군이 저지른 범죄 행위까지 책임을 함께 물어 강경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이란 정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의 보수 [[원칙파]]와 세속/이슬람 온건주의 성향의 [[개혁파]] 등 이란의 양대 정파 세력들이 서로 이를 갈며 싸우거나 대립하는 상황에서도 원칙파와 개혁파 모두 입장이 가장 일치하는 사안이 바로 팔라비 구 황족들에 대한 증오와 반감일 정도로[* 귀국 후 '정치범으로 처벌하거나', 또는 '망명중인 팔라비 황족들이 전부 타국에서 사망하는 일이 있더라도 입국을 불허/금지해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용서나 사면은 없다', '귀국 허용을 내건 팔라비 구 황실과의 정치적 협상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란 정계에서 팔라비 왕조에 대한 적개심은 더욱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고 실제 현 이란 정계의 지배층들 대부분이 팔라비 왕조 치하에서 반 군주정 투쟁을 펼쳐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을 통해 왕조를 무너뜨리고 집권하거나 혁명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호메이니 사망 후에 하메네이가 최고 종교지도자 라흐바르가 되고, 대통령도 여러 번의 대선을 통해서 라프산자니, 하타미, 아마디네자드, 로하니 등등 정권 지도부의 인사들이 여러번 바뀌긴 했지만, 이는 사실상 호메이니와 함께 혁명을 지지, 주도하여 팔라비 군주제 체제를 무너뜨리고 이란의 정권을 차지한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들의 권력 나눠먹기에 지나지 않았다. 다만 라프산자니와 하타미, 로하니는 이슬람 근본주의자였으면서도 중도, 개혁주의적인 면모도 존재했다.][* 이란 혁명 이후에 정계로 들어온 몆몆 정치인들도 있지만 이들은 혁명으로 집권한 지배층들에 비해 높은 고위직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더욱 증오감은 심하다.[* 이란 혁명 이전 팔라비 왕조 체제에서 복무했던 정치인과 고위각료들도 있었지만, 이들 거의 대부분은 혁명 직후에 집권한 이란 이슬람 공화국 정부에 의해서 사형 또는 숙청당했거나, 중앙 정치 권력에서 축출되고 낮은 중하위급 공무원들로 강등당하면서 대부분이 정치적으로 몰락해버렸다.] 최악의 경우 귀국 불러들여놓고 도착하자마자 잡아다 사형 내지는 암살하여 타살한 구 황족들의 사체를 아무도 모르는 사막 오지 같은 곳에 암매장하거나, 설혹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을 의식해 죽이지는 않더래도 귀국한 팔라비 황족들의 인권이나 의사 따위를 무시하며 교도소에 집어넣거나 가택연금으로 수감, 감금시키며 탄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노릇이다.[* 실제 이란은 여성이나 정치적 반대파에 대한 인권탄압이 굉장히 심한 나라이다.] 그리고 혁명으로 국외로 도주, 망명중이었던 팔라비 황가 사람들도 귀국하지 못하고 타지에서 여럿 사망했는데 팔라비 2세 황제는 이미 1980년에 암으로 사망했고, 망명중이던 팔라비 2세의 자녀들인 레일라 팔라비 공주와 알리 레자 팔라비 황자 역시 약물중독과 총기 자살로 미국과 영국에서 사망했다. 그리고 현 이란 정부의 상층 세력들 뿐만 아니라 이란 국내에서도 팔라비 왕조 시절이었던 1960, 70년대 당시 비밀경찰 사바크(SAVAK)에 의해 고문, 감금 등 정치적 탄압을 받았던 죽은 사람들의 유가족 및 후손, 생존 피해자들도 여럿 존재하는데 이들 역시 팔라비 구 황가들을 적대, 증오하고 있다.[* 게다가 이들은 레자 팔라비 전 황태자 등 팔라비 2세 전 왕의 자녀들이 팔라비 왕조가 저지른 인권 유린과 탄압 등 역사적 사실에 대해 인정하거나 사과해도 수용하지 않겠다는 타협 불가 입장도 보이고 있다.] 여하튼 현재 이란의 실정이 이런데 과연 이란의 현 정부가 팔라비 황족들의 이란 귀국을 허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귀국은 커녕 개인자격의 방문조차도 허용할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다. 당장에 위의 상기된 문제들로 인해서 아예 귀국 자체가 결렬되거나 실현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뿐만 아니라 1979년 이란 혁명으로 군주제가 붕괴되고, 이란 이슬람 공화국 정부 수립 초기 국외로 도피 중이던 팔라비 2세 전 이란 국왕을 비롯한 구 황가 사람들 전원에게 혁명 후 수립된 이란 정부가 [[궐석재판]]에서 사형 판결을 선고했는데, 문제는 이란 [[정부]]와 사법부에서 1979년 이란 혁명 당시 국외로 도피한 팔라비 구 왕가 사람들에게 선고된 이 사형 판결을 취소하거나 폐기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사실상 이란 정부가 이 사형판결을 무기삼아 팔라비 왕가의 이란 귀국을 사실상 원천봉쇄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비슷한 이유로 팔라비 황족들 뿐만 아니라 이란 혁명 당시 미국, 캐나다 등 해외로 도주, 망명했던 팔라비 왕조 시대 당시 이란의 전직 고위급 인사들 상당수도 이란 혁명 직후 궐석재판에서 받은 이란 정부의 사형판결이 취소되지 않아 이란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979년 이란 혁명으로 팔라비 왕조가 무너지고 성립된 이슬람 신정체제의 이란 현 정부에 반대하는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등 서방권에 망명중인 이란의 반 이슬람 신정 체제 망명 세력들도 팔라비 황족들에 대해 우군이 되거나 지원해주기는 커녕 적대하거나 외면하고 있기는 마찬가지인데 물론 세속주의 노선을 추구하는 이란의 반체제 세력들중 이란 국가 평의회 같이 팔라비 왕조의 복고와 이란 귀국을 주장하는 친군주제 성향의 망명 단체들도 있긴 하지만 외려 이란 민중당이나 통일공화당 같은 군주제를 반대하는 사회주의 및 공화주의 성향의 반정부 단체들과 망명 정당들의 세력이 더 크다. 쉽게 말해 공화국을 주장하는 공화주의 세력과 팔라비 왕조의 왕정복귀를 주장하는 근황파 세력들로 양분되어 있으면서 공화주의 세력이 더 강력하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이들 공화주의 성향의 망명 세속주의 세력들은 이슬람 신정체제의 현 이란 정권도 적대하지만 팔라비 황족들도 [[만악의 근원]]이라며 똑같이 미워하는데 이 망명 단체들 모두 이란이 더 이상 '팔라비 왕조의 사유지로 다시 되돌아갈 수는 없다'면서 현 이란 신정체제가 붕괴되고 이란의 새 정권이 수립된다면 팔라비 황족들과 팔라비 왕조의 왕정복고를 지지하는 근황파 단체 세력을 무조건 배제해서라도 총리나 대통령이 수반인 이란 [[공화국]]을 건국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팔라비 구 황족들의 이란 귀국 문제와 관련해서도 이란이 현재 이슬람 신정체제가 무너지고 새 정권으로 바뀐 뒤에도 팔라비 황족의 이란 귀국을 불허하거나, 팔라비 황족의 귀국 여부에 대해 찬반 국민투표를 실시해서 이란 국민들의 의사에 따라 귀국 여부를 결정 짓던지, 입국을 허용하더래도 별도로 [[비자]]를 발급받고서라도 일반인 신분으로 이란에 와야 한다는 [[냉정]]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이들은 이란 혁명 당시 팔라비 왕조에 반대하는 반정부 운동을 주도했다가 혁명 이후 들어선 이슬람 신정체제에 의해 탄압받고 미국과 유럽,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서방세계 국가들로 망명을 떠난 역사가 있다.] 또한 현재 이란의 신정 체제에 반대하는 이란의 야권 세력들 대부분이 동부의 발루치스탄, 서부의 쿠제스탄, 서북부의 이란령 아제르바이잔, 쿠르디스탄 같은 소수 민족 분리주의 세력, 과거 [[이란 인민전사기구|인민 무자헤딘]] 같은 좌파 계열, 이란 혁명 이후 망명 커뮤니티가 서구식 교육을 받으며 형성한 자유주의 성향의 이란 외 반정부 단체, 바하이 교도 등 자잘하고 성향이 전혀 다른 단체들이 서로간의 교류나 협력도 딱히 없이 이합집산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 와중에서 옛 팔라비 왕조의 지분은 애초에 자잘한 야권 세력 중에서 딱히 주도적인 것도 아니고, 이란 신정체제라는 거대한 적대 세력을 두고도 추구하는 정치적 이념이 제각기 달라 자기들끼리 단합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들 망명 이란 야권 세력들이 가장 이를 가는 대상은 현재 이란의 이슬람 공화국 정권인지라, 이미 혁명으로 축출당해 정치적 권력을 잃고 몰락한 팔라비 구 왕가와 이를 지지하는 친군주제 성향의 망명단체들은 그저 단순한 걸림돌 내지는 과거의 적대 세력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무리들로 여기고 있다. 또한 과거 군주제였다가 군주제가 몰락하고 왕족들이 국외추방되었다가 다시 옛 왕족들의 귀국이 허용된 여타 국가들의 경우만 보더라도 이탈리아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군주제가 폐지되고 공화국이 수립된 이후 구 왕가에 대한 추방령을 내려 구 왕가 인사들 대부분이 해외로 추방되었지만 군주정이 폐지된지 50년이 지난 후인 1990년대에 들면서 '우리나라 구 왕실도 로마 제국 멸망 이래 분열된 이탈리아를 [[리소르지멘토|통일국가로 통일시킨 역사]]의 주역'인데 너무 가혹하게 대하는 거 아니냐며 구 왕실 일가들을 지금이라도 용서하고 귀국시키자는 주장들이 나오고 힘을 얻게 되면서, 1997년에 이탈리아를 방문해도 좋다는 정부의 허가가 떨어져 구 왕실 인사들의 이탈리아 방문이 이뤄졌고, 더 나아가서 2002년에 완전한 귀국 정착이 허가되어 망명 중이던 구 왕가의 직계 일족들 대부분이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군주제 폐지 이후 제정된 이탈리아 공화국 헌법에 사보이아 구 왕가에 대한 입국을 금지하는 조항까지 있었는데 구 왕가에 대한 귀국을 허가하고 현 정권과 구 왕가 세력들이 화해하는 과정에서 공화제 수립 후 새로 제정된 자국 헌법에 들어있었던 이 조항까지 헌법 수정을 통해서 완전히 [[삭제]]했다.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그리스, 몬테네그로 등 발칸반도 국가들과 러시아는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과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군주제를 무너뜨리고 집권한 공산당 정권과 군부 독재 정권이 몰락하고, 구 [[유고슬라비아]], 구 [[소련]]이 해체된 이후에 구 왕족 일가들의 귀국이 이뤄졌으며, 이란의 이웃국가인 아프가니스탄도 1973년 쿠데타로 왕정이 폐지되고 이후에 쿠데타와 내전, 소련의 침공 등 정치적 혼란을 겪다가 2001년 하순 [[탈레반]] 정권이 미국의 침공으로 축출되고 북부동맹 등 비탈레반계 세력들이 정권을 잡고 나서야 유럽에서 망명생활을 하던 [[무함마드 자히르 샤]] 전 국왕 등 구 왕실 일가들의 귀국이 실현될 수 있었다.[* 자히르 샤 전 아프가니스탄 국왕은 부정부패와 강압적 독재통치와 같은 실정들을 벌이다 혁명으로 축출당한 이란의 팔라비 2세와 다르게 국왕 재임기간 동안 통치 능력도 나쁘지 않았고, 몰락 과정도 외유 중 쿠데타로 축출당했기에 아프가니스탄 국민들 사이에서도 동정어린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그 아프가니스탄도 2021년 현 아프간 정부가 내전으로 무너지고, 탈레반이 다시 재차 정권을 장악한 현 상황에서 이란 신정체제보다 더 잔악하리만치 이슬람 극단주의 통치를 펼치고 있는 탈레반조차 귀국한 아프간 구 왕족들을 죽이거나 다시 해외로 추방하지 않고 어느 정도 예우를 하고 있다.[* 심지어 그 탈레반 내에서도 자히르 샤 전 왕이 다스리던 시절이 더 살기 좋았다며 자히르 샤 전 왕을 존경하는 간부들도 있었다고 한다.] 조지아와 한국 역시 각각 1991년 소련 해체와 1945년 8.15 광복을 통해 일제의 식민지배가 종식되면서 해외를 떠돌다시피했던 구 바그라티온 왕조와 대한제국 황족들의 귀국이 이뤄졌다.[* 한국의 경우 [[1960년대]] 박정희 정권 당시 [[덕혜옹주]] 등을 위시한 대한제국 구 황족들에 대한 귀국이 허용되었다.] 튀르키예 역시 오스만 왕조가 폐지되고 공화정으로 전환된 이후에 군주제 폐지와 공화정 수립을 주도하여 집권했던,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튀르키예 전 대통령, [[이스메트 이뇌뉘]] 튀르키예 전 대통령 등 공화정의 1세대와 2세대 세력들이 죽거나 사라지고 집권세대들이 교체되면서 왕(황)족들의 귀국이나 모국 방문이 허용되었다.[* 튀르키예는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고 현 튀르키예 공화국 체제가 들어선지 근 50년 동안 해외 망명중인 오스만 왕조 일가들의 입국 금지 조치를 지속했다.] 그리고 위의 열거된 나라들 역시 왕조가 민심을 잃고 몰락하는 등 이들 국가에서도 구 왕조 시절이 비난을 받지만 최소 이들 나라의 옛 왕조들은 국가 발전과 부국강병, 근대화와 같은 긍정적인 평가와 시대에 따라서 국가 전성기를 이끌었던 업적들이 존재하며, 군주제가 망하고 공화정이 들어선지 기간이 많이 흘러 구 왕조에 대한 국민들과 정치권의 증오와 적개심이 희석되고, 구 왕조 일가들의 입국 금지를 유지해야 할 명분과 동기마져 희미해졌기에 군주제 폐지로 해외 추방당한 왕(황)족들의 귀국이 실현될 수 있었다. 그리고 튀르키예는 셀주크나 돌궐, 오스만 같은 옛 튀르크계 왕조에서 국가적 정통성을 찾고 있는지라 오스만 왕조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일부 있어도 이란의 팔라비 왕조나 혹은 그 이전의 [[카자르 왕조]]나 [[사파비 왕조]]처럼 튀르키예 국내에서의 평가와 대접이 크게 나쁘지 않다. 오스만 제국이 멸망한 이후에 들어선 현재 튀르키예 공화국 체제 하에서도 오스만 왕조에 대한 국민들의 거론이나 학계의 역사학 연구도 자유로운 편이고, 무흐테셈 유즈이을이나 찰르쿠수 등등 오스만 제국 시대를 다룬 사극 드라마와 영화들도 많이 제작되고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오스만 제국을 무너뜨리고 공화국을 세운 [[무스타파 케말]] 전 튀르키예 대통령을 [[국부]]로 섬기면서도 케말이 무너뜨린 오스만 왕조 역시 자랑스러운 모국 역사의 일부이자 현 튀르키예 공화국이 오스만 제국의 유산을 계승했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정작 무스타파 케말 전 튀르키예 대통령은 튀르키예 공화국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오스만 제국의 정체성을 모조리 부정하는 정책을 견지했다. 자세한건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문서 참조.] 그러나 이란은 군주제 폐지 이후 정권을 장악한 구 공산당/군부 독재 정권 세력들이 몰락하고, 민주주의 체제를 지향하는 현 정부가 들어선 동유럽 및 그리스나 군주제가 폐지되고 공화제를 수립하여 정권을 잡은 공화국의 제1세대와 2세대 세력들과 군주국의 시기를 경험했던 이전 세대들이 대거 죽거나 사라지고 이후에 완전히 공화제가 안착된 튀르키예, 이탈리아 같은 나라들의 경우와 달리 군주제가 폐지되고 현 체제가 들어선지 겨우 40년도 채 되지 않으며, 이란 혁명으로 군주제 전복을 주도한 집권층의 1세대, 2세대 세력들이 현재까지도 정치적 주도권을 잡고 있는데다[* 이란 혁명 후 이라크의 침공으로 벌어진 이란-이라크 전쟁과 같은 혼란을 겪긴 했지만 오히려 이 전쟁을 통해서 이란의 혁명 세력들은 정권 기반을 더욱 공고화해버렸다.] 팔라비 왕조 시대때 태어났거나 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던 1940년대에서 1950년대, 1960년대때 출생한 기성 세대들이 아직까지도 자국 사회의 주류로 남아있어 사정이 다른 편이다. 물론 이란 혁명 이후에 정계로 진출한 신진 정치인들도 여럿 있긴 하지만, 이들도 혁명 세대 출신의 지배층들에 비해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이란 현 정부의 노선과 반대되는 행동이나 의견을 대놓고 표출하지 못 하고 있다.[* 거기에다 결정적으로 불가리아와 이탈리아, 아프가니스탄, 한국, 루마니아, 그리스 등은 구 왕가들이 귀국할 당시 귀국을 승인, 허가했던 지도부 세력들이 구 왕가 사람들에게 적대적이진 않았고, 상술한 것처럼 왕정을 없애거나 구 왕가에게 적대적이었던 기존의 정치 지도자들(예: [[이승만]] 전 대한민국 대통령, [[모하마드 다우드 칸]] 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토도르 지프코프]] 전 불가리아 공산당 서기장,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전 루마니아 대통령, [[알치데 데 가스페리]] 전 이탈리아 총리 등)이 대거 몰락하거나 사망하는 등 현실 정치 권력에서도 영향력을 잃고 도태되어버렸지만, 이란은 현 최고 종교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해서 이란 혁명 당시 팔라비 왕조의 전복과 폐지를 주도한 혁명 주도 세력과 그 후손들이 지금 현재까지도 정권을 쥐고 있고, 무엇보다 이들 대부분은 이란 혁명 전까지 팔라비 왕가와 대립했거나 그 정치적인 영향을 받고 자란 이해당사자들이다.] 비록 군주제가 폐지되고 공화제로 바뀌었음에도 오스만 제국을 소위 [[국가승계]]한 것을 공식적으로 어느 정도 인정하는 튀르키예와 달리 이란은 현재의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팔라비 왕조의 승계국인 것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란 내에서도 팔라비 왕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나 언급을 하는 것조차도 철저하게 탄압하고 있는데, 그나마 이란의 이웃나라이자 앙숙인 [[이라크]]는 1958년 군주제 폐지 이후 국외추방되어 영국 등 해외에 망명 중인 구 [[하심 가문|하심 왕가]] 인사들의 이라크 귀국이나 방문을 허용하자는 주장을 펼쳐도 법적 처벌을 하지 않는 것과 달리,[* 이란 혁명으로 왕정이 폐지된 이후에 집권한 현 체제가 지금까지 건제한 이란과는 달리 이라크는 왕정 폐지 후 쿠데타와 전쟁, 내분 등을 겪으며 정권이 여러번 뒤엎어지고 바뀌었기에 구 왕가의 귀국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편이다. 실제로도 일부 하심 구 왕가의 방계 출신 인사들이 후세인 정권 축출 후 국회의원 후보자로 선거에 출마한 일도 있었다.][* 압둘 카림 카심 전 이라크 총리는 1958년 쿠데타로 왕정을 폐지하고 정권을 장악한 이후에 파이살 2세 전 국왕 등 직계 왕족들이나 협력했던 고위층들은 사형시켜 죽였지만 권력과 멀리 떨어져 있었고 왕위 승계 가능성이 낮은 구 왕가의 방계 출신 일족들은 그런데로 처벌하지 않고 이라크 국민으로 살려두었다.] 이란은 팔라비 왕조에 대한 군주제 복고 주장은 둘째치고 망명 중인 구 황가 사람들에 대한 이란 귀국이나 방문을 허용하자는 주장이나 의견을 일반 국민이나 지식인들이 공개적으로 말하거나 인터넷 상에서 공개적으로 댓글을 작성하면 국가 반체제/반혁명 혐의로 처벌하거나 자국내 인터넷 사이트에서 댓글을 작성한 인물의 아이디 계정을 추적하여 강퇴에 사이트 재가입을 금지시켜버릴 정도로 사회적으로 철저히 매장시킨다. ~~한마디로 입, 손가락 함부로 놀리면 망한다.~~ 이러한 배경 때문인지 이란 내에서도 팔라비 왕조에 대한 정치권이나 역사 학계 차원에서의 공식적인 재평가나 논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다 심지어는 단순히 망명중인 팔라비 구 왕족들에 대한 용서나 화해, 귀국 허용 같은 주장이나 언급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란 국민이 팔라비 왕조 시절의 이란 국기나 팔라비 왕족들의 사진을 갖고 있거나 사용하는 것조차도 금지, 처벌할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팔라비 왕조는 이란 혁명으로 왕조가 몰락하고 국외로 축출된 이후에도 미국 등 망명국에서 이란의 현 정부를 비판해오는 발언들을 지속하고, 망명 반정부 단체를 결성하여 군주제 복고와 현 정부 체제 타도를 주장하는 등, 현 이란 이슬람 공화국 정부에게 반대하고 적대하는 태도를 줄곧 보여왔기에 이란 정부의 입장에서도 마냥 구 황실 일가들을 용서하고, 귀국을 받아들일 수 없는 문제 또한 존재한다.[* 이 때문에 팔라비 왕조의 군주제 복고를 주장하는 해외 망명 반정부 단체에 대한 해산을 귀국의 조건으로 내걸 가능성도 있다.] 하다못해 이란의 이웃국가인 튀르키예의 오스만 왕조 일가도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고 튀르키예 공화국이 들어선 이후 케말 전 대통령에 의해 해외로 추방되어 해외에서 망명살이를 할 당시에도 군주제 복고를 주장하거나 튀르키예 정부에 반대하는 행동을 망명지에서 하지 않으며, 오스만 가문에 대한 튀르키예 정부의 입국 금지 조처가 폐지될 때까지 조용히 망명 생활을 이어갔다. 설사 망명 중인 팔라비 구 황가들을 사면하고 귀국을 허락하여 다시 이란 국민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해도 현 이란 정부의 고위층들 입장에서는 팔라비 일가의 이란 귀국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치적인 실익도 전무한데다[* 특히 이란 혁명 당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로서 팔라비 왕가들과 대립하여 왕정을 축출하고, 집권한 현 이란 정치인들의 입장에서 팔라비 구 왕가 사람들은 다시 받아들인다는 건 정치적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귀국을 허용해줄 경우 혁명 후 들어선 현재 신정 체제의 이슬람 근본주의 통치에 질려버린 이란 국민들과 지하 왕당파 반체제 세력들 사이에서 비교적 자유로웠던 팔라비 왕조 시대를 그리워하며 귀국해 돌아온 팔라비 일가들이 정치적 구심점이 되어 정권 기반을 위협할 수 있는 후환 내지는 위험 요소로 발전할 수도 있는데다,[* 실제로도 이슬람 신정체제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그나마 세속적이었던 팔라비 왕정 시대가 더 그립다고 하소연하는 이란 국민들도 있기는 있다.] 팔라비 왕조의 독재 정치로 인한 트라우마가 현재까지도 가시지 않고 있는 이란 현지 국민들의 정서에 정치적 반감을 더욱 키울 수도 있는 위험한 사안으로도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혁명으로 군주제가 폐지되고 현 정권이 수립된 이후에도 팔라비 왕조를 적대하며 혁명을 일으켰던 혁명의 주도 세력들이 정권을 쥐고 있다 못해 내정이 아직까지도 불안정한 현재 이란 상황에서 귀국을 쉽게 허락해주기도 어렵다. 차라리 이란 혁명 당시 팔라비 왕조를 무너뜨리고 정권을 쟁취한 이란의 현 권력층 인사들이 대거 죽거나 도태되고, 이란 혁명으로 팔라비 왕정이 망한 이후에 태어나 비교적 책임 소재 자체가 없는 1980년대, 1990년대 때 태어난 출생자들로 세대 교차가 이뤄지거나 아예 지금 현재 이슬람 신정체제 정권이 망하고 민주주의 국가가 된다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마져도 실현 가능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설사 이란 혁명 후에 태어난 세대들로 현 이란 정부의 수뇌부들이 대거 교체되거나 현재 집권 중인 이슬람 신정 체제가 망하고 이란이 민주화되어 정권이 바뀐다고 해도 이란 귀국이 허락될 수 있을진 불분명하다. 더군다나 현재 살아남아있는 장남 레자 팔라비 전 황태자와 딸 파라나즈 팔라비 전 공주 등 팔라비 2세 전 이란 국왕의 직계 자녀들조차도 이미 60~70대 노령기로 접어드는 상황인데다 이란 내에서 팔라비 왕가에 대한 귀국 결정이 떨어지거나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기도 전에 미국이나 유럽 등 망명국에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비록 결과적으로 왕정 폐지 이후 이슬람 신정체제의 등장을 초래했지만 [[이란 혁명]]은 이란 국민들에게 있어서 이란 역사에서 1,400년 동안 이어져 온 군주제 체제를 쓰러트리고 이란 역사의 흐름을 바꾼 거대한 대사건이자 담론이다. 그런데 그 혁명으로 쫓아낸 그 팔라비 구 황족들에 대해 이란 정부가 팔라비 왕조의 사치와 폭정의 경험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이란 국민들의 정서를 무시하고 혁명 당시 국외로 망명, 도주한 팔라비 구 왕족들에게 내려졌던 사형 판결을 취하, 용서하고 면죄부를 내려 귀국을 허락해준다면 그 결정을 내리거나 지지/찬성한 이란의 최고 지도자와 대통령, 나머지 정치인들도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현지의 지지층들마져 등을 돌려 정치적으로 큰 타격이 입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현재의 이란 정부가 입장을 바꾸고, 해외 망명 중인 팔라비 황족들에게 이란에 가도 좋다고 귀국이나 방문을 대폭 허가한다 해도 팔라비 구 황족 일가들이 망명 중이거나 과거 팔라비 왕조 시절 이란과 외교적으로 친밀했던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여러 서방권 국가들이 팔라비 구 황가의 이란 귀국을 정치/외교적으로 반대하거나, 저지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특히 팔라비 구 왕가 사람들중 레자 팔라비 전 황태자가 현재 망명중인 미국의 경우 물리적으로라도 팔라비 구 왕가가 국외 망명을 접고 이란으로 귀국하려고 할 시 이란 행 여객기에 타려는 것을 저지할 가능성이 높다.] 귀국하여 고국으로 돌아가는 일 자체가 나쁜 일은 아니지만 이와는 별도로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정으로 정권이 바뀐 후에 귀국 시 처벌이나 입국 금지를 주장하다가 입장을 바꾸고 팔라비 황족들에게 이란으로 와도 좋다고 손짓하는 이란 정부의 의도 역시 순수하지 않기 때문이다.~~고향에 갈까? 아니면 미국 애들 말 잘 듣고 그냥 미국이나 유럽에 계속 있을까?~~ 그리고 설령 이란 정부에서 귀국을 허용해놓고 막상 도착 후 뒷통수를 때리고 정치범으로 체포해 사형시켜 죽이거나 감옥에 투옥시킬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이란 정부 측에서 귀국을 허가한다 해도 망명 중인 팔라비 일가 사람들이 이란 귀국을 거부하며 죽을때까지 서방국가에 남거나, 또는 자신들의 신변 안전 보장을 귀국의 전제 조건으로 요구하며 이란 정부에게 대항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마냥 귀국해도 좋다는 결정을 대놓고 수용하거나 그 말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귀국하기 전에 구 왕가의 신변안전 보장을 귀국의 조건으로 요구할 가능성 역시 높다. 거기다가 이란은 왕정폐지가 된지 수십년이 지나서야 구 왕족 일가들의 귀국이 허용되었고, 왕정 폐지 이후 그 중간에 기존 정부나 인적 세대들이 바뀌었던 구대륙 지역의 다른 나라들과 달리 왕정이 폐지되고 현재 정부가 성립된지 사반세기가 채 되지 않은 나라이다. 당연히 그들의 입장에서도 이란 정부를 마냥 믿을 수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팔라비 구 황실 일가에 대한 완전한 신변 안전 보장과 정치적 사면, 기타 여러가지 문제들이 해결, 성사되어서 구 황실 일가 전원이 이란으로 귀국한다 해도 귀국 후에도 팔라비 구 황가에 대한 이란 국민들의 부정적인 평가와 시선이 누그러드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당장에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정으로 개헌하면서 국왕 움베르토 2세를 위시한 사보이아 왕실 일가들을 국외로 추방시켜 구 왕가가 수십년 동안 국외에서 스위스, 포르투갈, 미국 등 여타 서방권 국가들에서 망명 생활을 하다 2002년 망명 중이던 구 사보이아 왕가의 귀국을 허용해주었던 [[이탈리아]]에서도 구 왕가에 대한 이탈리아 국내의 평가와 시선은 여전히 부정적이며 일부 구 왕실 가문 출신 인사들의 과거사를 부정하는 여러 언행과 각종 비행 등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이란계 미국인]]이나 이란계 캐나다인 등 서방권 국가들에서 살고 있는 해외 이란계 이민자들의 경우, 이란 현 정부가 팔라비 구 황족의 귀국을 허락해 팔라비 구 황가와 이란 현 정부 간의 정치적 화해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소수이고, 대부분은 팔라비 구 황가의 이란 귀국 문제에 대해서 현재 이란에 돌아가는 것은 위험하다 못해 시기상조라고 귀국을 결사 반대하거나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여담으로 현재 미국, 서방 등 해외에서 망명중인 팔라비 구 황가의 사람들 중에서 혁명으로 망명 후 미국이나 서방 국가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만약 팔라비 구 황가의 이란 귀국이 실현된다면 이들도 이란에 올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